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방사선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우주에서 직접 날아오는 [[양성자]] 및 [[중간자]]를 1차 우주 방사선, 대기 속에 있는 분자와 충돌하여 이차적으로 생긴 [[전자]]와 [[양전자]]를 2차 우주 방사선이라고 한다. [[알파선]], [[감마선]] 등도 있지만 90% 이상은 단일 양성자로 되어 있다. 개별 입자의 에너지는 모두 제각각이지만, 에너지가 높은 입자는 하나에 대략 1제타(10^^20^^) [[전자볼트]] 정도의 기가 막힌 수준의 고에너지를 가지고 있다.[* 1줄(J)이 대략 6.24×10^^18^^ [[전자볼트]] 정도이니 대충 10J정도의 에너지를 가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. 1kg짜리 물건을 1m 높이에서 떨어트렸을 때 운동에너지가 대충 10J정도 되는데, 그 에너지가 입자 하나에 담긴 것이다.] 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가속기인 [[LHC]]에서 [[양성자]]를 가속해도 7테라 [[전자볼트]] 정도의 에너지를 주는 것이 한계이다. [[태양풍]]과 [[지구자기장]]이 지구로 날아오는 우주 방사선의 강도를 상당히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최종적으로는 대기 중의 공기 분자와 충돌하여 반응하므로 지표면에서는 우주 방사선의 강도가 매우 약하다. 우주 방사선이 대기 중의 [[질소]] 원자와 충돌하면 [[탄소]]의 [[동위원소]]인 탄소-14를 만드는데, 이는 [[연대측정법|고고학에서 연대측정]]에서 사용된다. [[아폴로 계획 음모론]] 중에서는 [[밴 앨런대]]에서 우주 [[방사선 피폭]]을 막으려면 70년대 기술로는 불가능한 수준의 방사능 차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, 알파선은 '''종이'''로 베타선은 '''알루미늄막'''으로도 막을 수 있다는 간단한 사실로 논파된다. 2014년 7월 한국 연구진이 개발한 '대형 실리콘 전하량 검출기'가 [[국제우주정거장]]에 설치돼 [[NASA]]의 우주 방사선 관측 프로젝트에 활용된다는 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14071702109976103004|소식이 전해졌다.]] 이 장치는 우주 방사선의 성분을 정밀 측정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